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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지혜의 조각들

셀프 이미지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by 솜사탕써니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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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시리즈, 셀프 이미지 바꾸기 관련

[끌어당김보다 강력한, 진동의 힘 – 밥 프록터 시리즈 4편]
“부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의에서 시작됩니다”

 

 밥 프록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절대로 셀프 이미지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이 말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현실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늘 “더 잘 되고 싶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한 무의식적 정의는 과거에 멈춰 있습니다.

 부, 성공, 사랑, 성취…
 이 모든 외부 결과는 내면에 자리한 ‘자기 인식의 한계’를 절대 넘지 못합니다. 즉, 셀프 이미지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셀프 이미지는 ‘감정’이 아닌, ‘의식적 설계’로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삶은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지금의 내 삶은 무의식이 스스로에게 허락한 범위 내의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연봉 3천만 원이 '당연하다'라고 느끼고, 어떤 사람은 3억 원이 '내가 누려야 할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자기 정체성에 대한 믿음이에요.

 우리는 대부분 어릴 적, 또는 과거의 경험으로 형성된 셀프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그 정도 사람이야”, “나는 돈하고는 안 맞아”,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말들은 모두 ‘무의식의 입장’입니다.
 생각보다 더 강력하고, 더 은밀하게 우리의 행동을 통제합니다.

 밥 프록터는 강조합니다.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보다,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즉, 변화는 행동 이전에 ‘정체성의 전환’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되고 싶은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 일치하고 있을까요?

 지금 내가 거울 속에서 보는 얼굴이 예전 실패한 기억 속의 내가 아닌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아야 할 때입니다.

무의식은 ‘익숙함’을 진실로 착각합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변화보다 익숙함을 더 선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고통스럽더라도 이미 익숙한 환경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어요.

 이때 셀프 이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의식은 “지금 나”가 편하고 안전하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 익숙함은 진실이 아닙니다. 단지 과거의 감정, 기억, 반복된 사고로 인한 고정된 틀일 뿐입니다.

 당신이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나는 누구인가’를 다시 정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정의는 의식적으로 선택된 말과 이미지, 상징으로 재설계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나는 부를 이끌어내는 사람이다”라는 선언은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반복과 이미지 훈련을 통해 뇌에 새로운 연결회로를 만듭니다.

 밥 프록터는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이론에서 영감을 받아 셀프 이미지를 바꾸는 다양한 기법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가 부의 파동을 끌어당긴 것도, 실은 ‘셀프 이미지의 진동’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생각의 문제가 아니라, 신념이 반복될 때 몸과 마음이 적응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신념은 말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문장을, 지금 다시 써보세요.
 익숙한 문장을 떠나 새로운 진동을 선택할 때, 당신은 ‘다른 현실’에 진입하게 됩니다.

셀프 이미지가 바뀌면 부는 따라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면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밥 프록터는 정반대로 말합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돈이 따라온다.”

 돈은 하나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내가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응이에요.
 자신을 작게 느끼는 사람은, 큰돈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스스로를 제한 없이 확장하는 사람만이, 부라는 흐름을 거부감 없이 맞이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더라도 스스로를 ‘창조자’로 인식하는 사람은 기회를 만들고, ‘소심한 피고용인’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상황에 끌려다닙니다.

 내 삶에 나타나는 모든 결과는,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느끼는지’에 대한 응답입니다.
 부는 기술이 아니라, 정체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정체성은 매일의 말, 행동, 태도, 이미지로 만들어집니다.

 이제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진동의 정체성을 선택할 것인가?

 오늘도 당신이 '셀프 이미지의 전환'을 통해 더 큰 가능성과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정체성이 바뀌면 진동이 바뀌고, 진동이 바뀌면 현실이 바뀝니다

 삶은 언제나 내가 내는 진동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부를 원하면서도, ‘나는 그럴 자격이 없다’는 무의식이 깔려 있다면 그 진동은 결코 부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셀프 이미지는 바로 그 무의식의 진동입니다.

 그래서 밥 프록터는 말합니다.
 “돈은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의에 반응한다.”

 이제 당신이 할 일은 “나는 누구인가”를 다시 정의하는 것입니다.
 이전의 실패, 부족함, 부끄러움으로 만든 이미지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선택한 자각의 힘으로 새로운 진동을 시작하는 것.

 그 이미지의 변화가, 당신 삶 전체의 파장을 바꿔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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